로고송을 응원가로, 시식회와 무료 치킨 배포 행사 진행
[이투뉴스] 국내 사상 최초로 치킨프랜차이즈 업체와 프로농구 구단이 마케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기발한 치킨과 인천 전자랜드 농구팀 엘리펀츠는 올해부터 내년 시즌까지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기발한치킨은 닭고기가 지닌 힘과 근육 생산이라는 건강한 컨셉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즌에 맞춰 특별 로고송을 제작하고 전자랜드 홈경기 오픈일에 응원가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랜드 선수들에게는 시합당일 건강 닭가슴살 샐러드를 직배송하고 시합 당일 기발한치킨 시식회와 무료치킨을 배포한다.
또 불이웃돕기 자선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전자랜드 프로 농구팀을 포함해 프로야구 LG 봉중근 선수, 프로레슬러 노지심 선수 등을 홍보대사로, 신인 트로트가수 문보라를 홍보연예인으로 임명했다.
기발한 치킨은 20년 이상 축적된 육계유통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삼성그린F/S가 분사 독립한 치킨브랜드로 부천에 800평 규모의 직영점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치킨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최재호 대표는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과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브랜드 홍보, 기발한 발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제3세대 치킨프랜차이즈 경영이 목표"라며 "다양하고 파워풀한 메뉴업데이트와 시대적 트랜드에 발맞춰 전 연령층을 타겟으로 한 Full 치킨(후라이드, 오븐, 베이크 숯불) 전문점을 지향하며 국내 일등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발한치킨 홈페이지(www.gibalhan.co.kr)나 대표전화(02-477-9255)로 문의 가능하다.
이나영 기자